전체 글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워홀러, 유학생들 필독! 영국 전기 요금제만 바꾸고 전기세 아낄 수 있는 방법 (ft. 옥토퍼스) 영국에 산지도 만 5년... 영국은 전기가 이미 민영화가 되어서 엄청 비싸고 회사마다 제공하는 비용이나 요금제가 천차만별입니다.저는 영국에 처음 와서는 옛날 구닥다리 방식으로 무슨 키에 돈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전기요금 방식도 사용해보기도 했고, EDF, eON등을 사용해보기도 했는데요. 결국 제가 정착한 곳은 바로 옥토퍼스(Octpous Energy)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얼마 전에 길고 긴 처리 끝에 요금제를 바꾸고 한달에 약 £39파운드를 절약했길래 꿀팁 공유해봅니다. 일단 옥토퍼스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전기회사인 옥토퍼스에 가입하시거나 이동하셔야 합니다!https://share.octopus.energy/fawn-deer-597 Octopus EnergyWhi.. [런던 여행 맛집] 런던 여행 왔을 때 들려야 하는 맛집(3) - 카페 편 3. 런던 여행 카페 편 런던 여행하면서 맛집 다 검색하는데 매번 무거운 음식 나오고… 이미 지쳤고… 다 됐고 지금 카페인 진짜 시급하거든요… 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 맛집을 모아봤다. 원래 이번 편은 빵순이 편을 하려고 했는데 빵이 너무 자신 없어서 커피로 급선회했다. 커피라면 자신 있고 유독 여기저기 많이 가봤다. 이제는 내려먹는 게 더 좋아서 안 돌아다니고 딱 이 정도 보이면 들어가는 편이지만 분명 아아의 나라인 우리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은 여행하면서 맛있는 커피 수혈이 필요할 테니 모아서 적어본다. 1. 런던 코벤트가든 근처 카페 Redemption Roasters 체인들인데 여기도 커피 진심으로 뽑는 거 느껴지는 곳. 베이커리류는 별로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커피는 진짜 맛있었다. 한국에서 느낀 게.. [런던 여행 맛집] 런던 여행왔을 때 들려야 하는 맛집 (2) - 가성비 맛집 편 2. 런던 여행 가성비 맛집에 가고 싶을 때 1. 런던 여행 중 치킨류의 가성비 맛집에 가고 싶을 때 - Nandos 인당 £15-18 난도스의 메인 메뉴는 포르투갈식 그릴드 치킨이지만 영국인들의 소울푸드라고 할만큼 영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햄버거나 랩을 먹는 사람도 있는데 주로 치킨을 먹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나의 개인적인 취향은 Boneless thigh 4조각이다. 거기에 사이드 메뉴를 두 개 추가할 수 있는데 건강 신경 쓰는 날에는 브로콜리 줄기나 옥수수를 시키고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에는 감자튀김에 스파이시 라이스를 추가하면 정말 맛있다. 영국 생활하면서 주기적으로 수혈해줘야 하는 마라탕 같은 음식이 되었다. 매장에 워낙 많아서 그냥 닭 모양 간판이 보이면 들어가면 된다. 가.. [런던 여행 맛집] 런던 여행 왔을 때 들려야 하는 맛집 (1) - 완전 영국 느낌 내고 싶을 때 내가 추천하는 런던 ‘여행’용 맛집은 각자의 취향이 갈릴 수 있어서 니즈에 맞춰서 카테고리를 설정했다. 나는 사실 런던에서 중식 레스토랑을… 거의 많이 가고 아니면 특별한 날 다이닝을 하기 때문에 내가 초기에 런던을 즐기고 싶었을 때 어디를 갔는지 고민해 보고 선정했다. 적당히 영국 느낌도 있으면서 영국에 왔는데 재미있는 곳 좀 가보자! 하는 그런 것도 살뜰히 챙길 수 있는 리스트로 구성해 봤다. 1. 완전 영국 느낌 내고 싶을 때 1. Pimlico Fresh 이사하기 전 내 최애 브런치 집이었다. 멀리 사는 친구들도 ‘나 오늘 너네 집 근처 갈 일 있다’ 해서 들어보면 여기 가는 거였을 정도로 은근 소문난 집이었다. 중요한 거! 여기는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서버가 와서 주문을 받는 형식이 아니고 입구로.. [런던 여행 맛집] 런던 5년차의 런던 뷰 좋은 레스토랑 추천 및 후기 1. Ting Restaurant at The Shard / 더 샤드 팅 레스토랑 더 샤드의 Ting 레스토랑은 애프터눈티로 유명하다. 여기는 타워 브릿지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고,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하고 고급스럽다. 식사를 즐기는 동안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매우 좋았다. 하지만 디저트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모든 음식을 다 먹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나는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아서 크게 나온 초콜렛 무스는 다 못 먹고 남겼어야 했다. 그래서 단 거 좋아하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한다. 서비스가 정말 좋고 또 애프터눈티 메뉴를 먹으면 티를 계속 바꿔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 저것 바꿔서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티를 많이 시키면… 배가 불러서 디저.. 여행 가기 전에 알아야 할 영국 및 유럽 레스토랑 문화 저 서버가 날 무시한다? 인종차별일까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영국 및 유럽에서 여행하시는 분들 중 문화를 잘 모르는 분들은 서버가 뭔가 나한테만 쌀쌀 맞은 것 같아… 하면서 인종차별 아니야? 할 수도 있는데요. (물론 인종차별인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나중에 그런 예들을 후술하겠습니다.) 그래서 여행 할 때 실수하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레스토랑 문화에 대해서 숙지하고 여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영국과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적용되는 레스토랑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레스토랑 예약 - 구글로 예약을 받는 레스토랑인지 확인하기 좋은 레스토랑들은 거의 다 예약을 받습니다. 예약을 안 하고 바로 들어가는 것을 ‘워크인(walk-in)’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들은 예약.. [런던 여행 맛집] 런던 사는 사람이 쓰는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런던 맛집들 총 리뷰 런던 여행을 계획 하면서 런던 맛집을 많이 찾아뒀다면 아마 이 레스토랑들을 찾아놨을 것이다. 이 글로 런던 사는 사람의 찐 후기를 보고 쳐낼 건 쳐내라고 하고 싶다. 런던 센트럴에 나가면 한국 관광객들이 있는 곳은 꼭…! 정해져있다. 그 중 가장 많이 가는 맛집들을 런더너의 눈에서 본 후기를 써본다. 이 글을 쓰기 위해 클라우드에 있는 사진을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왔다. 1. Flat Iron 여기 스테이크보다 한국에 더 맛있는 거 많다. 사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약간 날것의 분위기가 나는 레스토랑이 좋아서 가는 것 같다. 4-5일보다 더 길게 머무는 여행객이라면 갈만하다. 그것보다 잠깐 머무는 거면 나는 더 영국스러운 식당에 갈 것 같다. 느끼한 걸 잘 먹는 나도 이건 마지막 쯤에 물려서 힘들다... 유럽 여행 시 꼭 알아야 하는 런던 공항들 위치 동선 별 공항 추천 런던은 유럽 여행의 주요 허브 중 하나로, 다양한 공항들이 있습니다. 각 공항은 다른 도시와의 연결성과 위치에 따라 여행 동선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다음은 런던의 주요 공항들과 간략한 소개입니다. 런던이나 런던 근교 공항들 히스로 공항 (Heathrow Airport / LHR) ⭐⭐⭐⭐⭐ 위치: 런던 서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공항 많은 항공사와 다양한 국제 노선을 보유하고 있음 국제 여행자들에게 가장 흔한 선택 E-Gate 있음 런던 시내로 갈 경우 언더그라운드나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음. 택시를 잡을 경우 잘 잡히고 저렴함. 개트윅 공항 (Gatwick Airport / LGW) ⭐⭐⭐⭐ 위치: 런던 남쪽 런던에서 가장 바쁜 두 번째 국제 공항 유럽 및 국제 노선 제공 히스로 공.. 이전 1 2 다음